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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심 리뷰어 LEO입니다.
오늘은 2025년 2월 출시된 샤오미 15 울트라를 리뷰해보려 합니다.
샤오미가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 애플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는 선언 같은 모델이었고,
실제로 일주일 정도 실사용하면서 **스펙뿐 아니라 체감까지 뛰어난 ‘카메라 중심 스마트폰’**이라는 걸 확실히 느꼈습니다.
✅ 기본 제원 요약
- 프로세서: Snapdragon 8 Gen 4 (Elite)
- 디스플레이: 6.73인치 WQHD+ AMOLED, 120Hz, 최대 3000니트 밝기
- 카메라:
메인 50MP 1인치 센서 (라이카 Summilux)
+ 50MP 3.2x 망원 / 50MP 5x 잠망경 망원 / 50MP 초광각 - RAM/저장: 최대 16GB / 1TB
- 배터리: 5300mAh / 90W 유선, 50W 무선 충전
- 방수방진: IP68
- 기타: 안드로이드 14 기반 HyperOS
✅ 첫인상은 “두껍고 묵직하다”
처음 손에 쥐면 카메라가 차지하는 면적이 꽤 크고,
무게도 가벼운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만큼 손에 꽉 차는 안정감이 있고,
무광 메탈과 세라믹 느낌이 나는 후면 마감은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이건 확실히 미드레인지 감성은 아니고,
딱 ‘나는 플래그십이다’라고 말하는 외형이에요.
✅ 카메라, 솔직히 지금까지 써본 것 중 최고 수준
메인 센서는 1인치에 라이카 Summilux 렌즈가 적용돼
야간이든 실내든 입체감과 채도 표현이 압도적이었어요.
사진에 밝기만 때려 넣는 게 아니라,
노이즈는 억제하고 디테일은 유지하는 밸런스가 훌륭했고,
특히 3.2배, 5배 망원 모두 줌 단계마다 센서가 달라서 품질 저하가 거의 없었습니다.
라이카 필터도 선택할 수 있어서, 가볍게 촬영해도
전문가 느낌 나는 결과물이 나오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 디스플레이와 소리까지 몰입감 좋음
6.73인치 OLED는 WQHD+ 해상도에 120Hz 주사율이 지원돼
영상 감상, 게임 플레이 모두 부드럽고 선명했습니다.
최고 밝기 3000니트 덕분에 실외에서도 잘 보이고,
스테레오 스피커가 양쪽으로 배치돼 있어
이어폰 없이도 ‘듣는 맛’이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더라고요.
✅ 퍼포먼스도 당연히 플래그십
스냅드래곤 8 Gen 4는 발열이나 안정성 면에서도 꽤 만족스러웠고,
고사양 모바일 게임이나 멀티태스킹에서도 끊김이나 프레임 드랍 없이 안정적이었어요.
RAM 16GB / 저장공간 1TB 조합이면 사진, 영상 저장 공간 걱정은 사실상 끝입니다.
또한 HyperOS가 이전 MIUI보다 훨씬 정돈된 느낌이라
중국폰 특유의 복잡함 없이 쾌적한 UI를 경험할 수 있었어요.
✅ 배터리와 충전 속도는 그냥 ‘압도적’
5300mAh 배터리는 하루 반 정도는 무난하게 버텨줬고,
90W 유선 충전은 실제 측정 기준 40분이면 완충.
50W 무선 충전도 있어서 출근 준비하면서 무선으로 충전만 해놔도 70~80%는 채워져요.
배터리, 충전 속도 면에서는 정말 단점 찾기 어렵습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일상에서도 ‘진짜 카메라’ 같은 스마트폰 촬영을 원하는 유저
- 성능과 발열, 배터리까지 모두 균형 있게 챙기고 싶은 플래그십 수요층
- 삼성·애플 외에 새로운 선택지를 고민하는 얼리어답터
- 여행, 브이로그, 야경 촬영에 최적화된 고급형 스마트폰이 필요한 사용자
- 스마트폰 하나로 ‘사진, 영상, 콘텐츠 소비’를 모두 만족하고 싶은 분
샤오미 15 울트라는 단순히 고성능 칩을 넣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카메라, 발열, 배터리, 디스플레이까지 실제 사용자의 니즈를 정교하게 파고든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에요.
삼성·애플 중심의 선택지에 지쳤거나,
진짜 ‘카메라다운 스마트폰’을 찾고 있다면
샤오미 15 울트라는 확실히 주목할 만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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